남해군 삼동면 영지마을회관 준공식.

작성일
2012-07-17
이름
관리자
조회 :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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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마을회관 준공식

영지마을회관 준공식

영지마을회관 준공식

 지난 3월에 착공하여 13일 준공식을 가진 영지마을회관의 건립에는 총 1억 8천만 원(도비 7천 5백만 원, 군비 7천 5백만 원, 자부담 3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 됐다.

 198㎡의 부지에 건축면적 112㎡의 규모로 건립된 마을회관은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층건물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이장실과 회의실, 화장실, 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현태 군수는 “지난번 영지마을을 방문하며 30여년의 세월로 비가 새고 바닥에 물이 고여 있는 영지마을회관을 보면서 새로운 마을회관의 준공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어려운 시설과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지역을 지키고 군정에 협조해 주신 마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 건립된 마을회관을 터전으로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영지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동면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영지마을은 과거 ‘선영(仙靈)골’이 있었다하여 ‘영(靈)’자를 따고 선영골의 약초가 유명하다하여 ‘지(芝)’자를 따서 지금까지 영지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마을에는 64세대 135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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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0: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