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남해군 코로나19 확진환자 이동 동선 중 2.20.까지의 이동동선 공개가 무의미한 이유는?

작성일
2020-02-26
이름
홍보
조회 :
1302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코로나바이라스감염증-19 대응지침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력에 대한 역학적 사례는
최초 주 증상인 발열 및 기침, 인후통, 가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발생일의 이전 1 일부터 유효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진환자로부터
타인의 접촉자에 감염 시킬 수 있는
의학적 및 역학적 능력(일정 개체이상 바이러스 역가 형성)이 형성되어야
감염력이 생겨 확진환자의 호흡, 기침, 가래 등으로
발생되는 비말핵으로 전파 감염됩니다.

그러므로 남해군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최초 증상은 미열로
2020.2.22. 발생하였으므로 2020.02.21. 이전에는 바이러스의
감염력 형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2020.02.21. 이전 이동 동선은
감염능력이 역학적으로 무의미하다고 경상남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분석의 판단 결과임을 알려드리며,

역학적으로 감염력이 형성되지 않은 기간의 이동 동선을 공개하여
해당 장소 및 업체에 선의의 피해주거나 군민들의 불안감을 조성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공개하지 않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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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055-860-8731)
최종수정일
2023-08-19 13:5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