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남해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롭과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 불우이웃을 위문·격려하여 따뜻한 정이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남해자애원과 화방복지원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와 기초생활수급자, 모·부자세대, 중증장애인, 100세이상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852세대에 모두 1100여 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영제 남해군수는 23일 군내 사회복지시설인 소방의 집과 화방복지원, 남해사랑의 집과 8962부대 해안2대대 등을 방문해 생활용품과 백미 등 위문품을 전달 했다.


200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