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 법흥사 대웅전 상량식 가져

남해 법흥사(일명 포교당, 주지 해문스님)는 13일 오전 11시 남해읍 북변리 법흥사 현장에서 하영제 군수, 기관단체장, 신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전 상량식을 가졌다. 이날 상량식을 가진 대웅전은 법흥사가 12억원을 투입해 51평 규모로 지난 6월에 착공해 신축 중에 있으며 내년 2월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법흥사는 총 31억원을 투입해 대웅전 신축과 함께 보광전(12평) 이전, 청소년회관(160평) 신축, 안심료와 설법전 등 요사체를 이전하고, 도량을 정비해 법흥사의 면모를 일신할 계획이다.


200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