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오구치 - 남해간 축구로 우호 다지기

오오구치 - 남해간 축구로 우호 다지기

오오구치 - 남해간 축구로 우호 다지기

○국제자매도시 초등생 축구단 26명 남해방문 ○15일에는 남해팀 오오구치 방문 예정 남해군이 지난 91년부터 국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가고시마현 오오구치시와 스포츠를 통해 서로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양 도시를 오가는 축구교류를 연다. <사진1> 먼저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은 쯔네요시 후카시 오오구치시 남해군교류협회 회장을 비롯한 초등학생 축구선수단 19명과 관계자 등 26명으로 구성된 이번 일본 측 방문단은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머무를 예정이며 체류기간 동안 군내에서 운영중인 생원골 어린이 축구교실 팀과 남해스포츠파크 천연잔디구장에서 모두 3번의 친선경기와 관광을 즐기며 상호 우의를 다지게 된다. 또,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동안은 김정윤 국제화추진협의회 회장을 단장으로 남해초등학교 축구팀 18명 등 모두 22명이 일본 오오구치시로 축구교류를 떠나게 된다. 군과 오오구치시는 지난 91년부터 14년 동안 매년 학생 홈스테이와 스포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우호교류를 가져오고 있다.


200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