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어버이날 맞아 국악공연 열어

남해군, 어버이날 맞아 국악공연 열어

남해군, 어버이날 맞아 국악공연 열어

제32회 어버이날을 맞아 남해군이 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 군은 지난 7일 오전 11시 반 남해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제3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군내 노인 250여명을 초청해 국악공연을 열고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사진1> 이날 행사에 앞서 군내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전통모범가정 등 10명을 선정해 시상식도 가졌다. 보건복지부장관표창 효행자에는 창선면 부윤리 김문옥(60, 여)가 선정되었으며, 전통모범가정에는 서면 작장리 이금례(70, 여)씨 가정이 선정되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군수상 효행자 부문에 이동면 무림리 김점득(41, 남)씨, 삼동 지족초등학교 박재형(13, 남), 미조면 송정리 송필복(48, 여)씨가 선정되었으며, 장한어버이에는 남해읍 아산리 하재인(59, 남)씨, 남면 석교리 박원기(74, 남)씨가, 전통모범가정에는 상주면 상주리 김미순(49, 여)씨, 고현면 갈화리 김용배(42, 남), 설천면 문의리 김봉숙(48, 여)씨 가정이 각각 선정되었다.


200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