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박영일 남해군수가 지난 1일 아흔네번 째 생신을 맞은 박숙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 댁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1922년 남해군 고현면 관당마을에서 태어난 박숙이 할머니는 열여섯의 꽃다운 나이에 일본군에 끌려가 6년간의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했다.

 

현재 남해군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한 일대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위안부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는 등 일본의 왜곡된 역사의식을 바로잡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는데 더욱 앞장 설 계획이다.

 




20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