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삼동면, ‘해바라기 꽃 만발’

도로변 해바라기 단지 전경 사진

도로변 해바라기 단지 전경 사진

이국적 정취의 독일마을이 소재한 경남 남해군 삼동면 곳곳에 해바라기 꽃이 만발해 여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군 삼동면사무소(면장 배진호)는 지난 3월부터 면내 도로변과 공터, 휴경지 등 1만5000㎡ 규모의 면적에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쓰레기 무단투기와 잡초가 무성해 미관을 해치는 공터가 아름다운 해바라기 단지로 탈바꿈함으로써 피서철 보물섬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