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생활문화교육 개설·운영

쌀을 이용한 생활요리 전경 사진

쌀을 이용한 생활요리 전경 사진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태연)는 천연염색과 바느질, 생활요리에 관심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천연염색 침구류(차렵이불&패드) 만들기, 생활소품(퀼트가방) 만들기, 쌀을 이용한 생활요리, 아이와 함께하는 쌀강정 만들기 등 총 4개 과정이 개설됐다.

 

△천연염색 침구류 만들기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회 △생활소품 만들기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4회 △쌀을 이용한 생활요리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오후 2시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2회 △아이와 함께하는 쌀강정 만들기는 내달 4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 2회 진행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선조들의 얼과 멋을 현대에 맞게 재조명하고 쌀을 이용한 생활요리와 체험으로 우리 쌀의 우수성과 소비촉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과정별 20명씩 선착순 모집할 예정으로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문화팀(☎860-3947~8)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