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창선면위원회(위원장 서금표)는 지난 24일 면 소재지와 추섬공원 일대에서 살기 좋은 내고장 가꾸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도로와 화단, 추섬공원 해안의 폐스티로폼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진입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했다.

 

서금표 위원장은 “주민 스스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는 제2새마을운동 실천의 하나로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면민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에게 창선면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데 바르게살기운동 창선면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창선면위원회는 평소 불우이웃돕기, 거리질서지키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