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올해 정보화 최우수 공무원, 박정곤 씨 선정

남해군 올해 정보화 최우수 공무원, 박정곤 씨 선정

남해군 올해 정보화 최우수 공무원, 박정곤 씨 선정

경남 남해군의 올해 정보화 최우수 공무원으로 미래전략사업단 박정곤 씨가 선정됐다.

 

군은 최신 정보화 환경에 맞춰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증진하고자 지난 2일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정보화교육장에서 제14회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열고, 최우수에 박정곤 씨를 비롯해 5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더욱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 정보지식인을 양성하는 대회로 거듭나고자 현 중앙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IBT(Internet Based Test)방식과 실기(보고서형, 약술형)를 반영,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대회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정보화 종합지식평가와 IT퀴즈, 정책역량 평가 등 전 분야에 걸쳐 최고의 정보화 역량을 발휘한 박정곤 씨가 최우수에 선정됐으며, 우수에 문화관광과 최경연 씨와 농촌지원과 정혜경 씨, 장려에 미조면 김영수 씨, 남면 윤창웅 씨 등 총 5명의 입상자가 배출됐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최우수 30만원, 우수 각 15만원, 장려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상위 수상자 3명은 추후 개최될 경남도 대회에 남해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최우수에 선정된 박정곤 씨는 “결과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뜻 밖에 최우수에 선정돼 놀라고 기뻤다”며 “지금 가진 정보화역량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 군민들께 보다 신속하고, 질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