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고현면, 제2새마을운동 물결 ‘넘실’

남해군 고현면, 제2새마을운동 물결 ‘넘실’

남해군 고현면, 제2새마을운동 물결 ‘넘실’

남해군 고현면 전역이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를 가꿔 나가는 제2새마을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여름 휴가철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지난달 23일 고현면 관당마을 주민 30여명이 마을 앞 하천과 제방 풀베기를 실시한 데 이어 오곡, 동남치, 천동, 도산, 탑동, 대사, 이어, 차면, 동갈화, 서갈화, 화전마을 등 면내 각 마을, 주민 500여 명이 여름철 관광객 맞이를 위한 해안변 청소 및 풀베기 작업을 실시, 깨끗한 보물섬 남해를 가꾸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장인표 고현면장은 “휴가철 관광객을 위해 유휴지 1만5430㎡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개화가 시작된다”며 “관광객들이 많이 오셔서 아름다운 여름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고현면은 남해의 관문으로 각 마을에서 화단 조성과 환경정비를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제2새마을운동의 공동체 정신이 회복되고 있어 참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