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화재대비 소방훈련 실시

남해군, 화재대비 소방훈련 실시

남해군, 화재대비 소방훈련 실시

경남 남해군은 지난 8일 남해군청 자위소방대의 역할분담과 초기 화재 진압 능력강화를 위한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상황을 연출한 후 화재신고와 함께 남해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가 경보 시설 및 옥내 소화전 작동 시연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피 및 초기 진화 요령 숙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해군 자위소방대 부대장인 김종원 재무과장은 “화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초기 대응에 따라 피해 차이는 천차만별”이라며 “화재가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압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겨울철 사무실 화재의 주원인인 개인 전열기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남해군은 이번 소방훈련을 비롯, 화재 발생에 대비해 매년 소방서 합동 훈련은 물론 자체 재난대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201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