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상주면, 밑반찬 나눔으로 참봉사 실천

남해군 상주면, 밑반찬 나눔으로 참봉사 실천

남해군 상주면, 밑반찬 나눔으로 참봉사 실천

남해군 상주면 사랑의 봉사단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12일 사랑의 봉사단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순)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음식재료를 손질하고 김치, 불고기, 멸치볶음 등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김영순 회장은 “농번기라 바쁘지만,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고, 반찬을 받아 좋아하시는 웃음과 연신 고맙다며 잡아주시는 그 손길에 한 달을 건너 뛸 수 없었다”며 “어르신들이 오래 오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