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 보물섬 쌀, ‘밥맛 최고’라고 전해라~”

“남해 보물섬 쌀, ‘밥맛 최고’라고 전해라~”

“남해 보물섬 쌀, ‘밥맛 최고’라고 전해라~”

남해 ‘보물섬 쌀’의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행사가 29일 오전 8시 30분, 남해군농어업회의소에서 개최된다.

 

남해군농어업회의소(회장 하정호)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미질 좋은 ‘보물섬 쌀의 관내 식당 공급으로 지역 쌀의 이미지 개선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군 농어업회의소와 쌀 전업농, 농협쌀방앗간, 한국외식업중앙회남해군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식당 100개소에 보물섬 쌀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남해군의 쌀 통합브랜드인 ‘보물섬 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최고 품질 쌀로 분류․지정된 14개 품종 가운데 하나인 대보벼와 경남에서 재배 면적이 가장 많은 품종인 새누리벼를 충분히 익혀 재배한 쌀로, 과거 품종을 섞은 혼합미와 달리 단일미로 판매돼 밥맛이 더욱 향상됐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군 전역에 제초제 대신 우렁이를 넣어 벼를 재배해 전국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