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 상주면 천지암, ‘자비의 라면’으로 따뜻한 사랑 전해

남해 상주면 천지암, ‘자비의 라면’으로 따뜻한 사랑 전해

남해 상주면 천지암, ‘자비의 라면’으로 따뜻한 사랑 전해

남해군 상주면 천지암(주지 일봉스님)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비의 라면 50박스를 상주면사무소(면장 최병현)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일봉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운 겨울, 자비 나눔이 이어져 사랑의 온기로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끼니 걱정이 우려되는 불우가정의 아동들과 노인,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