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일 남해군수, 동아대 개교 7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

박영일 남해군수, 동아대 개교 7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

박영일 남해군수, 동아대 개교 7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

동아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랑스러운 동아인상’에 박영일 남해군수가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동아인상은 동아대 동문 중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과 국가발전에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박영일 남해군수를 비롯해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하윤수 부산교육대 총장 등 3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11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개최된 학교법인 동아학숙 설립 및 동아대학교 개교 제70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박 군수는 1979년 동아대학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남해해성중, 남해고교 등에서 13년 동안 교사로 재직하고 2006년부터 제16․17대 남해군수협 조합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의 교육과 경제 발전에 헌신해 왔다.

 

박 군수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제44대 남해군수로 취임, 올해 군 채무액을 조기에 상환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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