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면새마을, 사랑의 쌀 나눔 실천

남해군 남면새마을, 사랑의 쌀 나눔 실천

남해군 남면새마을, 사랑의 쌀 나눔 실천

직접 경작한 햅쌀 500, 어려운 세대에 전달

 

남해군 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인철·공복순)는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햅쌀 540을 전달, 따뜻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기탁 쌀은 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면내 휴경지를 직접 경작, 생산해 마련됐다.

 

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올 봄 휴경지 1600에 모내기를 실시, 이달 중순 추수를 마쳤다.

 

이번 햅쌀은 각 10,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 54세대에 전달됐다.

 

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쌀 기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겨울철 김장 나눔, 노인회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공복순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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