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설천면행정복지센터, 월남참전유공자 가정 방문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

 

설천면행정복지센터, 월남참전유공자 가정 방문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

설천면행정복지센터, 월남참전유공자 가정 방문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

남해군 설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원근)는 지난 6일 설천면 이장단(단장 김춘석) 및 설천면주민자치회(회장 이종갑)와 함께 관내 월남참전유공자 2세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으로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업해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월남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명패를 전달받은 설천면 금음마을 강건성(76) 씨는 월남전에 참전하고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찾아줘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원근 면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7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