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창선면, 추석 명절 따뜻한 이웃돕기 실천

남해군 창선면, 추석 명절 따뜻한 이웃돕기 실천

남해군 창선면, 추석 명절 따뜻한 이웃돕기 실천

남해군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면민을 직접 방문해 위문하고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추석 명절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창선면은 사회단체, 이웃들의 공동모금회 기탁성금·성품과 군 위문품 등 1,400만원 상당을 확보했다. 오는 25일까지 창선면 이장단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136세대를 비롯한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복지사각지대 등 모두 380세대에 위문금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창선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 100만원, 제일재가복지센터장 김종완 100만원, 장포마을부녀회 55만원, 세심사 쌀900kg, 복원횟집 쌀 160kg, 동대 김철O 씨 쌀50kg, 맘스터치 창선점 제품 90개 등 기탁이 이어졌다.

 

또한 창선면 이장단과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을 적극 발굴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도 추진된다.

 

이와 관련 하순철 면장은 21일 상죽마을 6.25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상담과 위문을 했다. 하 면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손길 하나하나 정성껏 위문활동을 펼쳐 훈훈하고 따뜻한 온기가 면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2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