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호국 보훈가족 위안잔치 벌여

호국 보훈가족 위안잔치 벌여

호국 보훈가족 위안잔치 벌여

<사진1>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 여성봉사회(회장 하미자)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군내 보훈가족들을 초청해 위안잔치를 벌여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군 여성봉사회는 23일 오전 11시 반 남해군민회관에서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과 가족 등 군내 보훈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제2회 호국 보훈가족 위안잔치를 열고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격려하는 위안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 보훈에 헌신 노력해 온 이동면 박일례와 이복환, 고현면 이봉현씨가 각각 여성봉사회의 공로패를, 남해읍 박금덕와 이동면 박찬균, 남면 한찬호씨가 각각 군수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음식과 함께 진해 국악예술단의 공연과 회원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등의 행사가 성대히 열렸으며, 참석한 보훈가족들에게는 멸치를 기념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200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