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마늘관련 각종 자료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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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남해마늘의 차별화와 양념채소의 왕인 마늘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기 위해 올 10월 개장을 목표로 준비중인 ‘보물섬 마늘나라’에 전시될 마늘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다. 수집 대상은 국내 마늘에 관한 학술자료나 서적 등을 비롯해 영농일기, 농기구류, 사진 등과 마늘을 주제로 한 시, 수필, 한시, 시조, 칼럼 등도 접수할 예정이다. 제공된 자료들에 대해서는 물품대금과 원고료 등을 지급할 계획이며 자료 기증자는 연명부를 작성, 박물관에 영구히 보관할 계획이다. <사진1> 군은 마늘의 고장인 남해에 전국 유일의 마늘 전시관을 건립, 남해마늘을 브랜드화 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보물섬 마늘나라’는 지난 3월 11일 착공돼 올 10월 개관 예정으로 2,275평의 부지에 마늘 모양을 본 딴 310평 2층 규모로 총 26억 2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마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보물섬 마늘나라’는 3개의 전시실과 영상정보실, 조직배양실, 마늘기념품 코너 등으로 구성되며 1전시실에는 마늘의 유래와 용도 등을 설명한 이해의 장·정보의 장이, 2전시실에는 마늘의 재배과정과 우수성을 나타내는 알림의 장이 제 3전시실에는 남해마늘과 연계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만남의 장 등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200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