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남도 민방위 시범훈련 남해 초전서 열려

2004 경상남도단위 민방위 시범훈련이 지난 24일 남해군 미조면 초전마을 선착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훈련은 태풍 해일대비 시범훈련으로 소방서, 군인 경찰, 공무원, 주민 등 350명이 동원되어 낚시객 조난 구조훈련과 조난선박 및 선원 구출훈련, 주민대피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하영제 남해군수와 최채민 군의회의장, 허도권 민방위비상대책과장을 비롯한 읍면이장단, 새마을 지도자 등 300여 명이 관람했다.


200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