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6. 25전쟁 54주년 기념식 열려

6. 25전쟁 54주년 기념식 열려

6. 25전쟁 54주년 기념식 열려

남해군이 6. 25 전쟁 54주년을 맞아 관내 보훈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군은 25일 오전 11시 군 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군내 보훈가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남해군재향군인회(회장 정주현)주관으로 6. 25전쟁 54주년 기념식을 가지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기념식에 앞서 예비역 준장이자 국회의원을 지냈던 박익주 전 국회의원을 초빙해 안보 강연회도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남해군 재향군인회 박종승씨가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김용순(고현면 도마리), 정봉례(상주면 상주리), 이국자(남면 임포리)씨가 남해군수 표창을, 박동식(고현면 남치리), 차학운(고현면 갈화리), 최연휴(서면 서상리), 박윤석(창선면 부윤리), 박주식(설천면 비란리), 박유도(이동면 난음리), 이종길(서면 회룡리), 정갑철(고현면 오곡리), 박봉률(삼동면 봉화리)씨가 각각 정주현 남해군재향군인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200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