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삼동면 동천리 동천 주유소 앞
마을에서 (삼동면 동천리 중산마을(속칭 중뫼)) 나와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자 할 경우
도로교통안내표지판이 시야를 가려 차 운행에 방해됩니다. 시야를 더 확보하려고 나올려면
접촉사고의 위험이 있어서 그렇게 하지도 못합니다. 표지판 사이로 겨우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시야 확보가 채 100m가 되지 않음).표지판을 이동조치 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
2.삼동면 봉화리 봉화-내산 도로구간의 단풍나무 중 코너구간의 단풍나무(개울가 펜션 앞 등등)
겨울철에는 그나마 나은 형편이나,봄.여름철에는 잎이 만개를 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좁혀 놓습니다.
특히,코너 길에서는 상대편의 차량을 바로 앞에서 확인하는 위험천만한 일이 다수 있습니다.
또한 외지 차량의 경우, 일방통행도로처럼 운행을 하여 당혹스러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매번 잡초 제거 작업과 기타 작업으로 수고가 많으시지만, 저 또한 이 길을 수백번 지나다니면서
반드시 개선해야 되는 일이 아닌가 하고 수백번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봉화-내산 도로여건이 협소
하여 레미콘,대형트럭,버스 등이 지나갈 경우, 아슬아슬하게 비켜가는 경우가 허다한 도로입니다.
몇 번 지나다니다가 "도로교통량 체크" 하시는 것을 보았으나, 수 년이 지나도 개선이 되는 것 같지
않아 이렇게 스스로 독자적으로 건의를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