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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건소 영양플러스 김화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2017.08.02
작성자
김보람
조회수 :
383
친절매너왕 상세정보
제목 남해군 보건소 영양플러스 김화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보람
추천대상자 김화영 담당자님
주소 또는 소속 남해군 보건소
추천사유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부산에서 남해군으로 와 신랑과 함께 살고 있는 4개월짜리 갓난아기 엄마입니다^^

정착조기에 아이 임신과 출산 문제로 보건소를 방문 할 일이 잦았습니다.
그럴때마다 늘 친절과 미소로, 또 탁월한 행정처리를 보여주신 보건소 영양플러스 <김화영 선생님>을
<남해군 공무원 상>에 적극 추천합니다.

남해군에서는 보건소가 마치 소아과같은 역할을 하고 있기에 아기와 함께 방문 할 일이 많습니다.
저는 영양플러스라는 국가사업의 혜택을 받았던 임신부였는데,
그곳에서 김화영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아이를 출산하기까지 많은 배려를 받아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1. 언제나 친절한 얼굴
한달에 한 번, 임신/출산에 관해 수업을 받을때마다 무척이나 친절하고도
전문적으로 강의를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궁금한것이 있을 때 마다 보건소에 자주 방문을 했었는데
그때마다 귀찮은 내색 하나없이 늘 친절하고 기분좋은 응답을 주셨습니다.
또한, 귀촌인으로써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크고 작은 군의 혜택들에 대해서도
언제나 내 일처럼 발벗고 나서서 먼저 알려 주시는 따뜻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2. 전문적인 공무원의 모습
사실 남해군에 정착하여 공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민원 상담을 하였을 때,
공무원분들이 보여준 비전문적인 행정처리 수준에 실망을 한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젊은 귀촌인구로써, 이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찰나에, 김화영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출산정책과 관련한 혜택으로 보건소에 문의를 드릴 때 마다 완벽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한번은, 늦은 오후에 보건소로 전화를 드렸는데 퇴근시간을 넘겨서도 재차 전화를 주셔서
두 세번 필요사항을 확인 해 주시는 세심한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남해군의 모든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공감하고 있듯이,
대도시에 비해 아이에 대한 공공시설이 현저히 적은것이 고민이자 걱정이지요.
군에서는 <공동육아나눔터>라던지, <남해병원 소아과 신설>등의 개선을 통해 하나둘씩
아이키우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신 듯 해, 무척 반갑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젊은 귀촌인도,
아기 엄마도,
모두모두 살기 좋은 따스한 남해군으로 만들어 주는
남해군 보건소 김화영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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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행정과 행정팀(☎ 055-860-3111)
최종수정일
2024-04-12 2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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