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리 공룡발자국

가인리 공룡발자국

  •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499호
  • 지정일자 : 2008.12.29.

산출지의 위치 및 지질

창선면 가인리의 북쪽 해안에 함안층의 최상부에 해당한다. 암질은 세립질 사암으로 암회색을 띠고 있다. 지층의 주향은 대략 남구향이며 경사는 동쪽(바다쪽)으로 약 30도 기울어져 있다.

화석 종류

용각류 공룡발자국 화석으로 중형의 용각류에 속하는 발자국 22개가 동에서 서로 이동하며 발자국의 길이가 55㎝, 폭이 40㎝이며 보폭은 약 200㎝이다. 조각류 공룡발자국 화석 하나는 3개의 발자국이 암반 상단에서 좌로 이동하고 이보다 서쪽에서 같은 모양의 발자국 4개(2개는 서로 겹침)가 보이며 아마도 한 마리의 공룡에 의해 찍혀진 것으로 보인다. 발자국의 길이가 27㎝, 폭은 16㎝이다. 긴 3개의 발가락이 뚜렷이 보인다. 보폭은 약 80㎝ 정도이다. 조각류 공룡발자국 화석 둘은 중간에서 약간 오른쪽 상단에 2개가 보인다. 발자국 길이가 27㎝이고 폭이 18㎝ 보폭은 86㎝이다. 전자에 비해 발가락이 뭉뚝하고 짧다. 조각류 공룡발자국 화석 셋은 왼편 아래의 우측으로 이동하는 3개의 발자국이 보인다. 조각류와 형태가 비슷하다. 수각류 화석 하나는 암반 좌편에 2개가 보인다. 날카로운 발톱구조를 잘 보여준다. 발자국 길이는 35㎝, 폭은 25㎝이며 보폭은 2개 발자국 사이(약 4.5㎝)에 있음직한 발자국이 관찰되지 않아 측정이 불가능하다. 수각류 화석 둘은 발자국 형태가 사람발자국과 흡사하여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종이다. 6개의 보행열을 보여주고 있으며 총 45개가 관찰된다. 발자국의 길이는 평균 27㎝이며, 폭이 12㎝이다, 보폭은 평균 50㎝전후이다. 따라서 발자국의 모양과 보폭에서 성인의 그것과 매우 닮았다. 1996년 발견 및 발표 때 익룡의 발자국으로 발표한 적이 있으나 그 후 관련학자들과 수차례 토의한 결과 새로운 종의 수각류일 것이라는 잠정적인 결론에 도달하고 있는 종이다.

학술적 가치

좁은 면적에 여러 종의 공룡발자국이 동시에 산출되는 것은 당시 공룡의 종류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며 다시 공룡의 생태연구에도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사람발자국 모양의 공룡발자국은 앞으로 연구 대상이다. 국내외 많은 학자(임성규, 양승영, Martin Lockley 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재적 가치

2008년 12월에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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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2 09: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