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도시재생대학 '제 1기 글쓰기 워크숍'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재새대학에서 추진하는 '우리 삶을 책으로 만드나면'은 남해군의 역사와 문화, 공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글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글쓰기 워크숍으르 통해 발굴된 마을이야기로 도시재생 소식지를 제작해 발간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이달 10일부터 23일 까지다.
 5월 25일 개강하는 '제 1기 글쓰기 워크숍'은 본격적인 마을 기록에 앞서 글쓰기 기초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5우러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년학교 다랑에서  모두 여섯차례 진행된다. 소설 <그림의 나라>, 에세이 <남해에 산다> 저자인 김조숙 작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네이버폼으로 신청 할 수 있다. 선착순 20명을 수강생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와 도시재생지원센 터 (055-862-7760) 홈페이지를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게재 : 2023.05.18
한중봉 기자
출처 : 남해시 (http://www.n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