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평장시책이란 보물섬 남해군이 장사문화 개선을 위해 2004년 전국 최초로 납골평장 제도를 도입하면서 매장에서 화장으로, 납골묘에서 납골평장으로 장사문화를 혁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납골평장이란 ?
- 화장한 유골을 나무 유골함에 넣어 자연적으로 부식되도록 하는 자연친화적 장법으로 화장과 매장을 결합한 혁신적 장사문화(㎡당 1기 이상을 개장 안치하고 와비 1개만 설치)
- 자연친화+면적 축소+관리 효율화+장례비용 경감 ⇒ 납골평장 시책 도입
납골평장 추진현황
- 2003년 타지역 장사시설 견학 새로운 시책 개발 추진
- 2004년 1월 납골평장시책 도입 적극적 군민 홍보
- 2004년 10월 남해추모누리 납골평장묘역 준공
- 2004년 12월 문중납골평장시범묘역 준공(고현면 갈화리)
- 2005년 마을공동묘지 및 문중묘지 시범묘역 조성 : 11개소
- 2006년 납골평장 시범묘역 추진 확산 : 14개소 ☞ 납골평장시범묘역 전국지자체 및 주민들 시설견학 벤치마킹
- 2007년 기존 공동묘지 납골평장 확대 추진
- 2007년말 군내 150여개소 납골평장 묘역 조성됨
- 2008년 기존공동묘지 납골평장 확대 추진
납골평장 기대효과
- 화장과 매장을 결합한 혁신적 장사문화로 공감대 형성
- 묘지 면적을 95%이상 축소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
- 자연친화적 공원화 시설로 기존묘지의 혐오감을 해소
- 묘지관리에 대한 시간적, 경제적 불편 해소 장례비용 획기적 경감
- 공원화 시설로 친족유대 강화, 휴식 공간 활용 가능
- 보물섬 남해의 선진장사문화를 전국에서 벤치마킹
사설 납골평장 묘지 설치허가 조건
- 화장한 유골을 분골하여야 함
- 자연적으로 생분해가 되는 유골함을 사용하여야 함
- 지면으로부터 30cm 아래에 유골함을 묻어야 함
- 묘비는 와비를 설치하여야 함
※ 납골평장 묘지 주변 및 내에는 조경수 식재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