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스포츠클럽U-15 아동학대 사건

작성일
2024-07-01
이름
김○○
조회 :
190
  • 신고서.hwp
024년 1월경 경남 남해군 소재에 있는 남해스포츠클럽 숙소에서 코치가 선수를 폭행하여 아동확대로 고소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현재 선수는 폭행사건으로 인하여 다른 팀으로 옮겼으며 사건도 조사가 끝나는 대로 검찰로 송치가 될거라 합니다
문제는 폭행이 일어나자 감독은 사건을 덮기에 급급하고 폭행당한 선수를 돌보지 않은채 부모와 없던 일로 마무리 하려고 했으며 가해 당사자인 코치도 팀과 분리조차 하지 않았고 지금도 계속 애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겁니다
남해군의 지원을 받으며 운영하는 축구클럽에 폭행사건이 생겼다는걸 남해군 자체에서는 모를뿐더러 팀에서 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었지만 보고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전 도박 사건에 팀의 많은 선수들이 관계가 되었지만 한 선수가 팀을 나가는 걸로 마무리 한 적도 있습니다
교육청 관할도 아니며 이런 폭행 사건이 일어나도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알
지못하고 부당한 일이 생겨도 자식의 미래를 위해 감독이나 코치가 덮고 가자
고 하면 참아야만 하는 학부모들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번 사건도 폭행이 있었는데 감독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여 당사자들을 분
리 하지 않고 숙소에 같이 방치하여 가해코치가 폭행한 선수에게 이차 피해를
가한 것입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자체적으로 자숙하고 피해를 당한 선수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상처를 아물게 해야 하는데 피해선수는 생각치 아니하고 부모와 조용히 수습하려 하고 아니면 팀에서 쫓아내기 바쁘니 선수를 키우고 가르치는 팀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폭행한 코치만 그만두면 팀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이런 팀이 계속 권역중등리그와 전국대회에 참가 하는건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한 사람의 책임으로 끝나지 않고 폭행이 일어나는 클럽은 대회나
리그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여 지도자나 선수들이 비리나 폭행은 안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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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주민행복과 꿈나눔팀(☎ 055-860-3643)
최종수정일
2025-06-23 14: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