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의 섬 '노도'는 한글 소설 '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저자이자, '서포만필'의 주인공 서포 김만중선생님의 유배지입니다.

** 구절초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김만중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진하게 배어있는 '그리움의 언덕'에 구절초를 직접 심는것으로 문을 여는 이번 행사는 1년 뒤 도착하는 느린 편지쓰기, 구절초 피크닉, 팝페라공연, 보물찾기 순서로 진행됩니다.

** 구절초가 순수한 자태를 뽐내는 10월의 노도에서, 구절초를 테마로 소풍행사를 개최하니, 선선한 가을날 가족, 친구, 연인과 참가하시어, 노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1. 일시 장소 : 2024. 10. 19.(토) 11:00~15:00 / 남해군 상주면 노도
2. 참석대상 : 전국 관심있는 전국 누구나, 선착순 80명 / 참가비 무료 / 개인도시락 지참
3. 행사내용 : 구절초 심기, 구절초 피크닉, 팝페라 공연, 1년 뒤 도착하는 느린 편지쓰기, 보물찾기(80종)
4. 주최주관 : 남해군
5. 신청방법 : 2024. 10. 6.(일)까지 선착순 80명 신청
※ 신청링크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227077/items/6156247?preview=1

** 승선명부 작성을 위해 성명,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를 수집합니다.
** 프로그램 종료 시간과 벽련행 배 탑승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문의 : 남해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055-860-8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