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향교 (명륜당)보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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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관광 > 문화재
내용 위치 : 남해군 남해읍 북변리 586 시대 : 조선시대 분류: 향교 1983년 8월 1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22호로 지정되었다. 1450년(문종 원년), 당시 남해현령을 지낸 하신이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배향하고 지방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현령이 있는 관청과 가까운 봉강산 아래에 대성전과 명륜당(明倫堂)이 앞뒤로 나란히 자리잡고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없어졌다. 그후 1669년(현종 10) 2월에 대성전을, 1678년(숙종 4) 4월에 명륜당을 중수하였다. 그후 1892년(고종 29) 4월에 대성전을, 1917년에 명륜당을 지금 자리에 옮겨 오늘에 이른다. 이 향교는 대성전과 동무·서무·명륜당과 동재(東齋)·서재(西齋)·외삼문· 내삼문·도덕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의 5성(五星), 송조6현(宋朝六賢), 최치원을 비롯한 한국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현재는 교육적인 기능은 거의 사라지고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석전(釋奠)을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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