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보물섬남해마늘작목회 연시총회 열려

보물섬남해마늘작목회 연시총회 열려

보물섬남해마늘작목회 연시총회 열려

보물섬남해마늘작목회 연시총회 열려

 

보물섬남해마늘작목회(회장 최재석)는 지난 23일 남해마늘연구소에서 작목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는 마늘산업 발전에 노력해 준 공무원인 농업기술센터 정현정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추진계획안 심의, 행정 주요사업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한 회원들을 위한 고품질 마늘생산 교육이 진행됐다. 

최재석 회장은 남해가 전국 최고의 마늘 주산단지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농업기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재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계속 감소하던 마늘 재배면적이 올해 7% 증가한 777를 달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작목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우량종구 갱신을 통한 생산량 증대, 농기계 보급을 통한 일손절감, 선도농업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물섬 남해마늘작목회는 지난 20049월 창립했으며, 10개 읍·면의 3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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