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김금조 남해군 부군수 이임

김금조 남해군 부군수 이임

김금조 남해군 부군수 이임

28일 남해군청서 이임행사 열려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 발휘, 1년간 남해군정 발전 위해 헌신 

김금조 남해군 부군수가 28일 이임행사를 갖고 1년간의 부단체장직을 마무리했다. 

김 부군수는 이날 오전 공로패와 기념패, 꽃다발을 전달받고 군 공무원, 기관·단체장과 환담을 나누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임 후 명예퇴직으로 근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김 부군수는 지난해 6월 경남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1년간 남해군 부군수로 재직했으며, 특유의 친화력과 남다른 업무 추진력을 발휘해 남해군정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특히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라 군수 권한대행 체제 기간 동안 탁월한 리더십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김 부군수는 지난 1년간 따뜻한 정으로 함께 해준 남해군민들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남해군의 건승을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통영 출신인 김 부군수는 지난 19795월 국립수산진흥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남도의 수산기술사업소장과 해양수산과장, 남해군 부군수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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