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1억7천만원 예산절감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1억7천만원 예산절감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1억7천만원 예산절감

남해군 건설교통과 직원들의 상호 소통과 협업 분위기가 토공 분야에서 17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로 나타났다. 각 팀별로 자체적으로 추진해도 무방한 사업이지만 팀별 소통 내용을 업무에 결합 시키면서 작지만 큰 성과를 거둔 셈이다.

 

건설교통과 도로팀은 농어촌 도로 창선 207호선 개설 공사를 추진하면서 토공공정 상 부득이 잔여 토사 16,300가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했다. 사토장을 지정해 영외 반출 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도로팀은 교통지도팀에서 향후 반입토가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인지함에 따라, 별도의 사토장을 지정하지 않고 운반 거리를 10km로 지정해 설계에 반영했다.

실제 시간이 흐른 후 교통지도팀에서는 창선 단항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를 하면서 반입토 15,00010km떨어진 곳에서 반입한다는 계획을 설계에 반영했다.

 

도로팀과 교통지도팀의 팀워크로 도로팀에서는 운반장비 사용료 약 13100만원을 절감할 수 있었다. 또한 교통지도팀은 적재장비 사용료를 포함해 운반거리를 8km로로 조정함에 따라 약 37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

정종필 건설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상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예산절감과 견실시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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