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바다마을 학교 운영을 위한 간담회 개최

남해군청 전경

남해군청 전경

남해군은 행복교육지구 바다마을학교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3일 평생 학습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해군·남해교육지원청·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및 어촌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마을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바다마을 학교는 남해군이 보유한 바다자원과 해양시설을 이용한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유치원생을 비롯한 초··고등학생들에게 연안 생태체험과 수상 레저체험 등 해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농어촌체험마을과 학교 교과과정 연계 방안 학급단위 해양프로그램 운영 방안 코로나19방역을 위한 타 학교 및 외부인 접촉 최소화 대책 등이었다.

 

지족어촌체험마을 홍성윤 사무장은 코로나19 이후 농·어촌체험마을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남해군에서 학교와 지역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김향숙 교육청소년팀장은 더 많은 우리 자녀들이 해양교육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남해교육지원청과 마을학교가 협력하여 안전 및 방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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