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영농실습용 농지’임차인 모집

남해군청 전경

남해군청 전경

남해군은 서면 대정리에 위치한 영농실습용 농지임차인 1명을 53()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농실습용 농지운영은 영농경험과 기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에게 농업 경영 경험, 재배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독립영농 후 실패할 가능성을 최소화 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 1월 스마트온실 2동이 완공되어 2명의 청년농업인들이 임대차계약을 맺고 현재 영농실습을 진행 중 이며, 올해부터는 연접한 농지를 청년농업인에게 임대해주어 노지작목 영농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남해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45세 미만(1976~ 2003년 출생자)의 청년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되어 있는 자에 한하여 가능하며, 사업체를 경영하거나 회사에 상근 직원으로 채용되어 보수를 받고 있는 자는 신청 불가하다.

 

영농계획서를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고득점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자 선정 후 임대기간은 최대 3년 이내, 연간 임대료는 282,000원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기반이 부족한 청년들이 농지를 임대해서 영농경험을 축적하여 향후 독립영농에 도전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농실습용 농지운영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청서와 사업(영농)계획서를 작성하여 증빙서류와 함께 농축산과 인력육성팀(055-860-3927)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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