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물섬이 키운 남해마늘”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자!

“보물섬이 키운 남해마늘”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자!

“보물섬이 키운 남해마늘”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자!

남해군이 남해마늘의 새로운 브랜드인 대한민국 마늘중심, 보물섬이 키운 남해마늘과 그에 따른 포장 디자인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이에 앞서 남해군은 지난 3월 하순 남해마늘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중간보고회를 가진바 있다.

당시 제출된 주요 대한민국 마늘중심 보물 섬마늘 남해비법으로 키운 남해마늘 등이 논의되긴 했으나, 남해군과 보물섬이라는 지역 이미지를 녹여내자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다수의 안을 만들어 49일부터 4일간 약 500여명이 참여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대한민국 마늘중심, 보물섬이 키운 남해마늘슬로건 및 포장디자인을 확정했다. 또한 포장디자인을 특허청에 디자인등록 출원했다.

남해군의 통합브랜드 보물섬대한민국 중심이 되겠다는 포부를 통합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브랜드 및 디자인 확정이 이루어짐으로써 남해군과 지역농협은 포장재 단일화를 추진한다. 그동안 군내 지역농협마다 포장재가 달랐던 탓에 소비자에게 남해마늘의 이미지를 뚜렷하게 부각시키지 못한 어려움이 있었다.

 

남해군은 17일부터 농가에 신규 디자인 마늘포장(택배용)박스를 공급할 계획이며, 지역농협에서도 기존 재고 포장박스를 소진한 이후 신규 디자인을 적용한 마늘박스를 제작 판매할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새로운 남해마늘 브랜드와 포장디자인 통일은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올해는 대한민국 마늘중심, 보물섬이 키운 남해마늘이 새롭게 발을 내딛는 만큼 일선 농가를 위해 남해마늘 홍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05-06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