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보건소,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관리 교육

남해군 보건소 전경

남해군 보건소 전경

남해군보건소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이달 4일부터 820일까지 건강취약계층 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 인력을 통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등에게 여름철 폭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를 이달부터 전환하여 경로당 방문 및 유선 모니터링을 통해 안부확인, 응급상황 대비·대처요령을 안내하는 등 119 폭염 구급대와 연계해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강화한다.

폭염대비 홍보물 및 물품 지원 등으로 여름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으로는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하기 물 많이 마시고 카페인 섭취 자제하기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환자 등을 남겨두고 외출 시에는 전화로 안부 확인하기 현기증·메스꺼움·두통·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있을 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119에 도움 요청하기 가장 더운 시간 외출 시에는 인근 무더위 쉼터에서 더위를 피하기 등이다.

 

보건소 방문보건팀 김명순 주무관은 폭염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함께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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