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골목길 안심소화기 현장 점검

남해군 골목길 안심소화기 현장 점검

남해군 골목길 안심소화기 현장 점검

남해읍 주부민방위 기동대는 17골목길 안심 소화기현장 점검 활동을 펼쳤다.

 

골목길 안심 소화기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주택가(담벼락)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초동 대처를 위해 관내 45개소에 설치됐다.

안심소화기함에는 소화기가 2대씩 설치돼 있으며, 측면에는 소화기 사용법이 표시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주민 누구나 소화기를 열어 진화를 할 수 있다.

 

남해읍 주부민방위 기동대는 이날 소화기 분실 여부 소화기함 외관 상태 점검 소화기 압력 상태 확인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남해읍 주부민방위 기동대원들은 소화기함의 파손·도난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안심소화기 모니터링 담당제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골목길 안심소화기는 위급상황 시 누구나 사용하도록 설치한 소화기다. 화재 발생 시 소화기 1개가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하고 화재 예방 활동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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