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선면 희망나눔 마을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창선면 희망나눔 마을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창선면 희망나눔 마을벽화그리기 봉사활동

경상남도 새마을회는 21일 남해군 창선면 수산마을에서 창선면 희망나눔 마을벽화그리기 사업을 펼쳤다.

창선면 희망나눔 마을벽화그리기 사업은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상남도새마을회 회원 5,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 임원 5, 창선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 10여명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래된 건물을 말끔하게 도색하고 아름답고 테마가 있는 벽화를 그렸다.

 

창선면은 관광 남해의 관문이자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고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귀농·귀촌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면소재지는 노후 건물로 인해 경관이 어두워 보인다는 아쉬움이 많았다.

 

창선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유신, 부녀회장 장명화)에서는 창선면 소재지가 아름다운 벽화그리기로 밝고 아름답게 변할 수 있어 기쁘다지역주민과 새마을회원들이 함께 합심하여 도색하고 밑그림 도안을 그리고 그림을 채색하면서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이웃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새마을회는 희망 나눔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이 창선면 면소재지에 진정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생동감 넘치는 희망공동체 운동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시작으로 남해군전역 더 나아가 경상남도전역에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공동체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2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