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면, 경로당 현장점검 실시 및 행복곳간 기부물품 전달

서면, 경로당 현장점검 실시 및 행복곳간 기부물품 전달

서면, 경로당 현장점검 실시 및 행복곳간 기부물품 전달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석종)는 지난 12일 관내 경로당이 재개방됨에 따라 14일 경로당의 운영 실태 점검에 나섰다.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방문을 통해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살펴보면 한편, 폭염기간 건강관리 방법 등을 전달했다.

남해군에서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예방접종이 완료되었으나, 여전히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로당 운영이 재개된 만큼 실내 식사 및 취사를 엄격히 금지되어야 하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출입자 명부작성 및 마스크 상시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매년 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하절기마다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경로당마다 서면 행복곳간기부물품을 전달해 왔다. 어르신들과 간단하게 다과를 나누며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 19 영향으로 음식 섭취가 금지됨에 따라 서면 특수시책인 행복곳간에 기부된 성금으로 어르신들에게 가장 많이 활용될 수 있는 파스를 마련하여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1,000여분들께 전달했다.

 

박춘환 대정마을 이장은 더운 여름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나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올 여름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을에서도 점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석종 서면장은 경로당에서 바둑도 두고, 음식을 만들어 먹는 등 평범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 “무더운 여름날 불편하더라도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경로당 이용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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