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미래신문(대표 홍성진)은 16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결손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3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간식꾸러미는 남해미래신문과 행복베이커리가 올해 초 체결한 사회환원사업 공동추진 협약에 따라 지원되었으며, 행복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수제빵과 쿠키로 구성됐다.

 

박한 기획실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힘든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간식꾸러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의 희망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연 면장은 “남해미래신문과 행복베이커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간식꾸러미가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간식꾸러미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한부모가족, 조손가정 등 결손가정 15세대에 전달되었다.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