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창선면 새마을단체‘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행사’

창선면 새마을단체‘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행사’

창선면 새마을단체‘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행사’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유신, 부녀회장 장명화)20일 창선면 새마을 취사장에서 창선면내 조손가정 및 저소득 장애가정 등 총 150세대에 배부할 사랑의 미숫가루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최소한의 인원인 임원진들만 모여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미숫가루 배분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간 차이를 두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들이 마을당 3~4세대에 나눠 줄 미숫가루을 받아 해당마을 세대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이 듬뿍 담긴 간식, 미숫가루를 준비하여 건강도 회복하고 지친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격려와 용기를 북돋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각 가정의 생활실태조사, 안부확인, 건강확인 등 어려움이 없는 지 세심하게 살폈고,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상세하게 안내하였다.

 

장명화 창선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해결되길 바라며, 요즈음 폭염으로 지친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간식, 미숫가루 드시고 하루빨리 건강 회복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1-07-21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