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회장 양태종)는 지난 3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잠깐 멈춤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에서 자체 제작한 마스크 1,000장을 배부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 선택이 아닌 필수!’,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하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가 방문해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에 감사함을 전하고 격려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는 교통안전지킴이 및 주·정차 질서 지키기 캠페인,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유수호 통일 캠페인 등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은 물론 적극적인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