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주면 남·여새마을지도자 김장배추밭 가꾸기 구슬땀

상주면 남·여새마을지도자 김장배추밭 가꾸기 구슬땀

상주면 남·여새마을지도자 김장배추밭 가꾸기 구슬땀

상주면 남·여새마을지도자(김영균 새마을협의회장, 임우연 새마을부녀회장) 20명은 지난 2일 이른 아침부터 상주리 1940-4번지 일원 김장 배추밭 가꾸기에 나섰다.

상주면 남·여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8월 말 비오기 전에 서둘러서 배추모종을 심었고 이후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오고 있다.

 

이날 새마을 남·여지도자는 잡초를 제거하고 부직포를 씌우는 등 올해 김장김치 나눔 사업의 성공과 상주면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상주면 남·여새마을지도자는 연말에 김장김치 1,000 포기를 담아 소외계층 150가구에게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김승겸 상주면장은 바쁜 일상을 제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두팔을 걷고 적극 참여해 주셔서 상주면민을 대표해 정말 감사하다새마을단체의 아름다운 봉사활동 덕분에 지역사회가 훈훈하다고 그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상주면남·여새마을지도자는 매년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헌옷수집하기, 김장김치 담그기, 전복죽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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