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설천면‘작은 정원 가꾸기’주민 열정 후끈

설천면‘작은 정원 가꾸기’주민 열정 후끈

설천면‘작은 정원 가꾸기’주민 열정 후끈

설천면작은 정원 가꾸기주민 열정 후끈

각 마을 이장 등 유채꽃 파종 자발적 참여

설천면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해 추진하는 작은 정원 가꾸기사업이 각 마을 이장들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지난 9월 말 옥동마을 정홍근 이장이 옥동 신소류지에 대규모 유채꽃단지 조성을 위한 경운 작업을 한데 이어, 이번에는 고사마을 박경찬 이장과 주민들이 고사 자연장지 입구와 세족장에서 유채꽃밭 조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또한 왕지마을 윤병기 씨가 왕지 벚꽃길이 끝나는 구간에서 반달형 유채꽃밭 조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경운작업부터 파종 작업까지 마치는 등 주민들의 참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고사마을 박경찬 이장은 설천면 해안도로로 이어지는 유채꽃밭은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 되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생각된다. 주민이 손수 가꾸는 꽃밭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에 큰 의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연 설천면장은 주민들의 땀으로 일군 결실이 빛날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상상하니 설레고 기대가 된다. 설천면의 작은 정원 중 일부는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등 단체가 관리주체가 되어 지속적인 관심으로 가꿔 나갈 예정이다. 주민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2021-10-21
제4유형(제1유형+상업적 이용 금지+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