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홍보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홍보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홍보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홍보

장충남 군수,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면담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25일 국가보훈처를 방문해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을 면담하고 남해군에서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등을 홍보했다.

 

참전유공자 흔적 남기기 사업은 참전유공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역사적 기록으로 보존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그 헌신에 보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작은 전시관을 운영해 군민 및 학생, 방문객을 위한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본 사업으로 70년 전 누군가의 아픔과 고난이 있었기에 우리가 오늘을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후손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국가에서 해야할 일을 지자체(남해군)에서 먼저 시작하여 보훈업무를 관장하는 책임자로써 감사한 마음이 크다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이 값진 것이었음을 온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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