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가족센터 어울림가족봉사단 한 해 활동 마무리

남해군 가족센터 어울림가족봉사단 한 해 활동 마무리

남해군 가족센터 어울림가족봉사단 한 해 활동 마무리

남해군 가족센터 어울림가족봉사단 한 해 활동 마무리

마음모아 힘을모아, 청정한 남해바다를 모두 함께 지켜요

 

남해군 가족센터 어울림가족봉사단은 지난 20일 물건방조어부림에서 해양환경 쓰레기 수거활동을 끝으로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어울림가족봉사단은 올 4월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2인 이상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단위 봉사단으로, 2021년 한해 동안 월차갯벌, 이락사갯벌, 물건방조어부림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남해바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활동을 통해 남해읍 류옥재 씨 가족은 우수봉사가족으로 선정되며

10회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정춘엽 센터장(주민복지과장)한 해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군을 더 아름답게 빛내준 봉사단원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이 점점 심해지는 요즘, 해양쓰레기의 리사이클 활동에 초점을 맞춰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옥재 봉사단원도 “7월 한여름의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했지만, 갯벌속에 박혀있는 해양쓰레기를 주워 쓰레기 봉지를 채울 때 느낀 성취감은 잊을 수가 없다내년에도 어울림가족봉사단원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의미있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울림가족봉사단은 작년 손수 만든 요실금 패드 100개를 남해읍 노인정 3곳에 배부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체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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