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주평통 남해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남해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남해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협의회장 박삼준)는 지난 18일 남해군청 회의실에서 제20기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에 대한 통일정세 보고에 이어 자유토론과 함께 정책건의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협의회 자체 안건으로 평화통일 의견수렴의 건에 대해 토의하였고 자문위원 통일연수 일정을 1211일로 정했다.

 

박삼준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토론 및 합의를 바탕으로 체감하는 평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시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축사를 통해 남북 문제 뿐 아니라 우리는 다양한 갈등 속에서 살아간다민주 평화 통일 이라는 3가지 이념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통일의지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제20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 국민통합 활동을 선도할 국내와 해외의 각계 각층 인사 19,00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남해군협의회는 박삼준 협의회장 등 자문위원 37명이 위촉되어 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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